1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7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회센터치고는 실내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다.
특히, 대부분의 자리들이 칸막이가 있어 각종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역시 활어회 센터라 엄청나게 많은 메뉴를 자랑한다.
물론 생선과 해산물들은 제철이 있기 때문에 없는 것도 많다.
광어+우럭+전어회 中(40,000원) 2접시를 주문하였다.
전어회가 제일 먼저 나왔다.
아까 수조에 죽은 전어들도 꽤 보여서 약간 우려스럽기는 했는데, 다행이도 신선해 보인다.
얇게 썰어 놓은 전어의 단면을 보니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광어회와 우럭회도 나왔다.
일반적으로 흔히 먹는 생선이라 그다지 큰 감동은 없지만, 술안주로는 딱 좋은 국민 생선들이다.
먹음직스럽게 잘 썰어내었고, 신선도와 양적인 측면에서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잘 차려진 이 한 상이 4만원이다.
옆 테이블도 4만원짜리라고 얘기하니 상당히 만족스러워한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가 있을 때, 회가 메뉴라면 이 곳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술을 드시지 않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회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 활어물회 中(25,000원)을 주문하였다.
양이 꽤 많아서 6명이 나누어 먹는데도 충분했다는..
처음 들어올 때부터 멍게를 드시고 싶다는 선배님이 계서 멍게(15,000원)도 추가..
멍게 고유의 향긋한 맛이 또 한 잔을 부르고 있다.
우리가 많이 먹긴 많이 먹었나보다.
서비스로 나온 문어숙회, 대하..
가을 대하가 벌써 나온 것도 신기했지만, 무엇보다 크고 실해보여서 아주 굿~~~
횟집의 대미는 무조건 매운탕(5,000원)으로..
과하게 맵지 않은 적당하게 칼칼한 맛이 꽤 괜찮은 것 같았다.
어두육미(魚頭肉尾)는 매운탕에서는 진리라~~~
큼지막한 우럭 머리 2개를 발라먹었다.
두툼하게 나오는 볼살을 선후배님께 골고루 나눠주면서, 오늘 모임을 마무리해본다.
물론 여기가 끝은 아니었지만..ㅎㅎ
블로그 후기
Ssong 2월 20일
금빛하우스 2023년 12월 5일
믄지리 2023년 12월 1일
천호 2023년 7월 17일
미도리 2023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