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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02 팔로워 54
3.5점 4월 6일
압구정역에 위치한 디저트카페예요. 안에는 빵이 종류별로 엄청 많아서 고르기 힘들정도 였어요.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디카페인은 떨어졌다고 하셔서 드립커피랑 히비스커스 차를 주문하고 케익도 하나 주문했어요.
압구정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그런지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이었는데 가게도 상당히 넓고 쾌적한 공간이어서 쉬기 좋았어요. 히비스커스는 이래저래 예쁜게 들어가고 색도 예뻐서 좋았어요. 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랑 맛이 너무 비슷해서 드립이 맞는지 한번 더 물어봤어요.
화장실은 건물에서 나와서 백미터 안되게 걸어가야 하는데, 청결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어요.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고급스러운,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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