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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점보토끼 평균 별점 4.5 평가 490 팔로워 29
5점 2022년 9월 26일
새로 생긴 신상 카페에요.
커피 한잔 사서 출발하려고 잠시 들른 곳입니다.
주차는 가게 옆으로 가능하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고 가게 바로 옆에 귤 밭이 있어서 통창으로 보이는 귤 나무 뷰가 예뻤습니다.
다만 아메리카노의 맛이 제가 선호하지 않는 맛이었어요.
원두를 아주 많이 태우신 것 같았어요.
탄 맛과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약간 탄 누룽지? 같은 맛이었어요 ㅋㅋㅋ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이 곳은 관광객 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었고, 위치도 주택가 안에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도 3000원으로 제주 관광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주 저렴한 커피였어요.
키워드
데이트,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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