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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해물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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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278 평균 별점 4.4 평가 187 팔로워 1
4점 2024년 6월 20일
처음 가면 콩나물, 무생채, 김치와 보리밥을 주시는데 참기름이 얼마나 고소한 냄새가 나는지 고추장도 안비볐는데도 맛있었어요! 고추장이랑 이것저것 넣고 비비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에피타이져로 보리밥을 먹고 있으면 칼국수를 갖다 주십니다
여기는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홍합이랑 칼국수가 무제한인데 양이 워낙많아서 리필은 안해먹었어요! 칼국수 딱 나오면 낙지가 눈에 딱 보여요! 냉동낙지긴 했는데 탱글하니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새우, 전복, 미더덕 등이 들어가 있어서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었습니다. 하얀 국물을 맑은이 빨간국물은 얼큰이?였나 라고 부르셨는데 얼큰이도 맛있어보였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얼큰이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칼국수랑 수제비 반반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칼국수만 먹자니 수제비가 먹고싶고 수제비 먹자니 칼국수 먹고싶은데 둘 다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먹는거 강추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의 디저트라고 불리는 볶음밥까지 먹어주었습니다. 고추장향이 싹맴돌면서 매콤달달한 볶음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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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서민적인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16 팔로워 74
3점 2020년 8월 22일
남춘천역 인근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비오는 날이면 인근 직장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은근히 유명한 집.
해물칼국수라는 메뉴이름에 걸맞게 해물이 제법 푸짐하게 들어간다. 홍합, 낙지, 조개, 새우, 꽃게, 오만둥이 등 칼국수 면보다 해물이 더 많다. 그래서인지 끓어오를 때의 국물맛은 풍부한 해물육수의 맛이 느껴진다.
직접 칼로 썰어 들쭉날쭉한 면은 꽤 쫄깃하고 도톰해서 손칼국수다운 식감을 자랑한다.
비벼먹을 수 있는 꽁보리밥도 함께 제공되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다만 장점이면서도 단점이 될 여지가 있는데, 바로 홍합과 국수사리가 리필된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나오는 면의 양은 많다고 볼 수 없는데 결국 리필해서 다시 끓이면, 국물이 졸아서 상당히 짭잘해지고 해물의 맛이 크게 떨어진다.
처음부터 면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가능하면 미리 더 달라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
다른 손님들은 얼큰해물칼국수를 많이 드시는데 그 메뉴도 먹어보길 추천하며, 인근에서 해물칼국수의 대안을 못찾았다면 방문해봄직한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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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ee 평균 별점 4.4 평가 227 팔로워 3
5점 2021년 9월 23일
와 진짜 인생 칼국수를 찾았어요...
얼큰함은 물론, 시원하기 까지 ㅠㅠ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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