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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5점 2023년 3월 26일
이사오고나서 밥먹은 후에 처음 들렀던 디저트 카페.
외관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쿠키슈와 스콘을 포장해서 나왔는데
커피한잔 못하고 나온게 못내 아쉬웠다.
그러던 어느 아침 시간이 되서
아침 8시부터 오픈하다보니 아침 먹으러 들렀다.
여전히 깔끔하고 이쁜 외관에
아침에 갔는데도 쿠키굽는 향이 기분좋게 났다
휘낭시에와 카페라떼 주문하고
조용히 전세낸것마냥 이쁜 카페 차지하기.
라떼는 첫모금 마시자마자 진하고 고소한데다
부드러워서 빈속에 마시기 좋았다.
얼그레이 휘낭시에는 홍차향이 은은히 나면서
뻑뻑하지않고 폭신해서 맛있었다.
앉아있다가 나올때되니 진열대에 음식이 더 차 있어서 공주 갖다줄 쿠키슈와 나중에 먹으려고 츄러스휘낭시에 포장해서 나왔다.
쿠키슈는 커스타드크림 진하고 달달한데다
겉이 바삭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다.
츄러스휘낭시에는 설탕발렸으니 게임끝ㅋㅋ
너무 친절하시고 맛있어서
기분좋아지는 곳. 굳굳굳
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조용한,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숨은맛집,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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