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커피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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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4월 22일

낮에 열고 이른 저녁이면 문 닫아서 가기 힘든 펠리스커피.
겉의 벽돌 외관에 통창이 특징적이다.

가보기 어려워서 처음 들렀을때
아이스아멜카노와 라떼 주문.
4인좌석이 3개 있고 창가쪽에 바좌석이 있다.
혼자가면 4인좌석 앉기가 조금 민망한...
근데 바자리는 높아서 불편하다.

라떼는 고소한 커품과 커피가 맛있다
커피양이 많아서 연할까 걱정했는데
별로 연하지 않고 고소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뜻한 맛이 나는
가벼우면서도 고소한 커피다.

커피맛이 좋아서 다음번에
낮에 지나는 길에 바닐라라떼 한잔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 할인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바닐라시럽으로 달달하면서 고소한 라떼가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