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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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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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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400 팔로워 1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산리오 때문에 이디야 가다가
지나는 길에 수박주스가 땡겨서 들렀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시럽은 절반만 넣는걸로 선택.
믹서기 도는 소리가 나고 음료가 나온다.
음료기다리는 사이 산리오 부채가 있는걸 봤다.
더 사먹고 5000원 채운후에 사갈까하다가
와잎님의 등짝스매싱이 무서우니 패스
수박주스는 시럽이 적으니 맛이.... 밍밍....
수박맛이 아니라 시럽맛이었군요?ㅠ ㅋㅋ
공주에게 부채 얘길했더니 갖고싶어한다
(애들에게는 당연한 반응일테지...ㅋㅋ)
그래서 무덥던 날에 공주랑 일보러 나갔다가
공주 부채로 꼬셔서 들렀다
달달한게 땡겨서 토피넛라떼 시키고
다행히 시나모롤 부채 하나 남아있어서 픽.
원래는 안되는건데 알바님께서
공주 이쁘다고 랜덤피규어마그넷도
흔쾌히 판매해주셨다 유후
토피넛라떼는 고소함과 단맛이 좀 실망스러웠지만
친절하신 알바님 덕에
공주가 즐거워했으니 굳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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