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디저트

Daydreamer 평균 별점 4.7   평가 151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매장의 디자인, 분위기, 가구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그림에다가 테이블웨어를 비롯해 카페에 흐르는 음악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들었지만, MF의 티가 좋아서 주문한 MF의 티팟에 담겨져 있는 티백은 해당 브랜드의 그것과는 상이한 모습이어서 좀 찜찜했었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티팟 뚜껑에 3M에서 나온 반투명 테이프를 붙여놓은 것도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이곳의 대표님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서 좀 신기해보였습니다.

마리아주 프레르

앵옹잉 평균 별점 4.1   평가 1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시그니처인 바닐라타르트가 진~짜 맛있다. 고급진 초콜릿 맛이다. 꼭 먹어보길 추천.

바닐라타르트

다코미식가 치치 평균 별점 3.8   평가 172   팔로워 69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한적하고 깔끔한 송도의 디저트카페 그리다 디저트입니다.

이름도 그렇고 다들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을 좀 한 곳입니다. 제가 너무 단 맛에 길들여져 있는 걸까요? 전반적으로 조금 싱겁다고 느껴졌어요. 이 맛이 뭔지 잘 모르겠고.. 같이 간 일행도 같은 의견이었어요.

케이크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과일도 많이 들어있었다는 건 좋은 점!

점심에 갔는데 텅텅 비어있는 점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내부 자체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어서 사진찍기도, 데이트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재방문의사는 없는 곳이에요.

아메리카노 복숭아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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