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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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거주지랑 멀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 집.
주인분과 스탭분들이 중국분 같으신데
선입견 없이 방문 가능할 정도로 친절하십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먹어봤는데 다 평타 이상은 하고,
매년 제가 먹는 메뉴는 꿔바로우, 옥수수온면, 양꼬치인데 이 세가지는 너무 맛있어요.
옥수수온면 가격 5000
꿔바로우 15000
양꼬치 10개 11000 (몇년 동안 만원이더니 드디어 천원 올랐더라구요.)
양꼬치 - 냄새 하나도 없고, 이 집 양꼬치 외에 딴 집 껀 냄새나서 못 먹을 정도.
꿔바로우 - 유명한 꿔바로우 맛집 가면 소스가 너무 셔서 못 먹었는데... 적당한 맛의 소스에 갓튀긴 꿔바로우는... 찹쌀반죽이랑 돼지고기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부드럽게 녹아요.
옥수수온면 - 국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너무 물어보고 싶은... 너무 개운해요 . 저렴한데 푸짐하니 꼭 시켜드세요.
매년 갈 때마다 둘 아니면 셋이서 저렇게 시키다보니 온면은 항상 1인분만 시키는데, 꼭 센스있게 물어봐주십니다. 그릇 두개로 나눠드릴까요? 라고.
단점이 있다면 주차공간인데..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골목길에 위치해서 자체 주차장은 없으니 참고.
사실 제가 발로 직접 1년에 한번씩 찾아가는 집은 이집 뿐인거 같네요.
방문하실거면 제가 먹은 조합대로 드셔보는거 추천드려요. 참, 밑반찬인 짜샤이도 중독성 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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