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냉면 본점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214   팔로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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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8월 4일

가게 앞에 약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꽉찼다면 근처 '아시아공원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입에 넣자마자 알싸한 매운맛이 올라옵니다.
그렇게 입안이 얼얼해도 계속 땡겨 그릇을 비울때까지 젓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매운맛에 땀들을 많이 흘려서인지 여기저기서 맵킨통 채워달라는 주문도 많이 하네요.

중간쯤 먹다가 냉육수를 달라고해서 물냉면으로 봤는데, 비빔냉면이 좀 더 맛있네요.

물만두가 매운 입을 달래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가격도 3,000원으로 착합니다.
면추가 또한 3,000원에 1인분의 양을 줘서 깜짝놀랬습니다. 찐계란도 2개 1,000원.

맛과 가격만 보면 착한식당이 맞는데, 접객서비스는 바빠서 그런지 좀 무뚝뚝한 편입니다.

ny1566 평균 별점 4.3   평가 150   팔로워 2

4점 7월 19일

매운 냉면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매워서 맵찔이들은 물냉면 먹어야함!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126   팔로워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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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10월 30일

송파구 잠실새내역 근처에 위치한
해주냉면 다녀왔어요

저는 늘 먹던 비빔냉면으로 주문했고
육수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참기름추가 오이빼기등 주문할때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편했어요

무절임과 육수 가위는 셀프로
가져오면 되고 해주냉면은 역시
온육수가 아주 맛있습니다

살짝 소스를 먹어 봤는데 먹자마자
땀이 샘솟는게 역시 해주냉면이네요

본격적으로 비벼서 맛있게 먹는법을
참고해서 설탕과 겨자 식초를 추가했고
쫄깃한 면발과 매콤함이 굉장합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하고
본격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매워
육수만 3번을 마셨어요

어렸을때는 뭔가 친구들과의 맵부심
대결로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확실히 추억 보정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