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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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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83 팔로워 6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90년대 대학생때 학교앞에 다녔던 학사주점 같은 곳..
각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고, 테이블마다 젊은 친구들의 에너지가 너무 높은 곳..
그래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시끄러운 곳..ㅋ
근데 안주는 진짜 모두 맛있는 곳..
시끄러운 것만 빼면 별 만점 집!!
음식마다 인공조미료는 거의 안들어 간다고 주방 이모가 말씀하시는대..진짜인듯..
김치찌개는 단맛이 거의 없는데 너무 맛있고..
특히 논고동찜.. 이 안주는 일단 내가 생각했을때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음..
논고동(다슬기)가 한가듯 들어 있는 찜인데.. 베이스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들께를 죽처럼 걸쭉~하게 끓여나오는데.. 왠걸 해장을 하면서 술자리를 하는 맛이다..
모든음식이 다 먹을때까지 맛이 질리지 않는다..
다음에 무조건 함번 더 올 가게!!
근데 지금 리뷰쓰면서 생각해도.. 진짜 너무 시끄러웠다…ㅋ
동물부장 평균 별점 3.6 평가 593 팔로워 16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논고동찜이 맛있는 민속주점 논고동찜의 비쥬얼만 극복하면 들깨향 가득한 찜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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