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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반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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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잇 평균 별점 4.1 평가 219 팔로워 2
4점 2024년 8월 12일
현대백화점에서 거의 한 3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 마파두부밥이 엄청 맛있었다 뭔가 계란게살탕 먹듯이 호로록 먹기 딱 좋은 메뉴였음 약간 매콤하긴 한데 너무 맵다 정도는 아니라서 밥이랑 먹기 딱이었다. 유니자장면은 퍽퍽해서 조금 실망 ㅠ 소스를 넉넉히 주시거나 조금 묽어야 할 듯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mymyjoo 평균 별점 4.4 평가 975 팔로워 3
4점 2월 1일
항상 웨이팅이 있는 매장이라서 포장해서 먹는다. 준수한 편이다.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푸짐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0 팔로워 46
4점 2023년 9월 20일
공화춘의 진짜 적통.
신승반점은 고 우희광 씨의 외손녀께서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
화교 우희광은 짜장이란 이름의 음식을 최초로 판매했던 사람.
그 이름도 유명한 원조 공화춘의 설립자가 바로 우희광이었다.
여기서의 원조 공화춘은 오늘날 공화춘과 하등의 상관이 없다.
즉 현재의 공화춘은 역사를 훔쳐서 장사하는 아류에 불과하다.
고로 원조 공화춘의 적통은 공화춘이 아니라 신승반점이 맞다.
원조의 유니짜장은 볶음의 감이 강해서 상당히 기름진 편이다.
그 기름짐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다.
인공 조미료를 절제했기에 단맛이 옅고 짠맛이 비교적 강하다.
면은 유니짜장에 맞춰 태어난 놈이라 가늘면서 면적감도 있다.
강화제를 쓰지 않은 덕분에 흡착력이 좋고 식감까지 부드럽다.
기름진 양념장이 흰 면에 쏙쏙 배어드니 고소함이 극강이었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고급스러운,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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