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건의 탈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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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2점
맛4.3 가격4.1 응대4.4
매우만족(12)
만족(6)
보통(4)
불만(1)
매우불만(0)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6 팔로워 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니 여기…. 너무 맛있어요.
판교에 인디안커리가 현대적인 맛이라면 탈리는 찐 인도맛 커리.
일하시는 분들도 인도분이시고 인테리어도 인도풍이라 진짜 여행온줄 착각 했어요.ㅋㅋㅋ 비행기 값 굳혔다 ^^
살면서 먹어본 탄두리 치킨중에 최고였습니다.
저처럼 사진찍다가 식게두지 말고 후다닥 드세요. 갓 나왔을때 그 육즙.. 촉촉함… 미쳤어요.
TANYA05 평균 별점 5.0 평가 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친구랑 방문 후 가족과 재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도빵으로는 갈릭빵과 파로타가 좋았습니다. 주욱 찢어서 카레에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칠때 사장님께서 요거트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한국어가 조금 서투르셔서 처음에는 차갑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은 따뜻한 분이셔요😊
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일 점심 스페셜 - 11,000원
사모사는 향신료가 첨가된 감자와 야채를 넣어 만든 인도식 만두다.
뿌려진 소스는 매운 한약에 꿀 넣은 맛 같았다.
안에 소는 카레향이 가득했다.
친구는 약간 카레 고로케같다는 평을 남겨줬다.
겉에 옷은 공갈빵인데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찐만두 오븐에 구운 단단한 만두피 느낌?
말로 표현하기 좀 쉽지 않다.
탕그리케밥은 연한 향신료로 구운 닭다리 바베큐다.
하얀 소스는 달달하고 살이 부드러운 짭쪼롬한 훈제치킨맛이었다.
밥은 인도쌀.
우리가 먹는 쌀과 다르게 길죽하고 쫀득함이 덜한 식감이다.
버터치킨은 토마토 버터소스와 향신료로 만든 부드러운 치킨 커리다.
커리집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메뉴.
부드럽고 토마토향이 나며 약간 달달한 맛 나는 커리인데 달달해서 그런지 난과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다.
특히 갈릭난이랑 참 잘 어울렸다.
팔락 파니르는 수제 치즈가 들어간 시금치 커리다.
솔직히 수제치즈는 모르겠고 시금치가 많이 들어가 잔뜩 씹히고 풀향이 가득 느껴진다.
시래기국 먹는 느낌도 들었고
은근히 매콤함이 있다.
의외로 달달한 허니난과 어울려서 놀랐다;
버터치킨이 달달해 먹고나면 팔락파니르의 단맛이 아예 안 느껴져서 먹으면 풀향이 정말 강하게난다.
나는 고수도 먹고 향이 강한 걸 잘 먹는 편이라 잘 먹었는데 친구는 커리가 첨이기도 하고 그래서 잘 못먹었다.
향 강한거 좋아지 않는다면 비추한다.
갈릭난은 마늘향이 풍부 잔뜩나고 달달함은 없다.
마늘빵에 달달함 없는 느낌.
버터치킨과 잘 어울리는 난이었다.
허니난은 플레인 난에 꿀 묻힌 맛이다.
달달해서 그냥 빵처럼 먹어도 맛있는 난이다.
갈릭난에 비해 그냥 빵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푹신한 식감이었다.
여기 난은 다른 곳보다 크고 두꺼워서 더 배불렀던 것 같다.
후식으로 라씨도 나온다.
묽은 요거트에 단맛 신맛이 가득한 맛이다.
단맛이 내 입엔 강하게 느껴져 개인적으로 취향 아니었지만
달달한 요거트를 선호한다면 좋아하실 듯 하다.
저렴한가격에 풀코스먹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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