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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교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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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릴 평균 별점 3.4 평가 207 팔로워 2
4점 2024년 7월 12일
입문용 오마카세
가격은 1인당 5.5였고 주류, 음료 주문 필수에 음료 가격은 12000원부터 시작이었다
코스의 시작은 초당옥수수
또 다른 재료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것도 있지만 쉐프님 목소리가 좀 작아서 잘 못들은 것도 있다
맛은 옥수수스프를 진하게 응축시켜놓은 듯한 맛
하지만 간이 꽤 센데, 이 곳 대부분의 음식이 그랬다
아무래도 술은 필수로 곁들이다보니 그런듯
먹다보면 주문한 술이 나오는데 나는 하이볼, 일행은 화랑이라는 곡주를 먹었다
둘다 굉장히 깔끔한 인상
근데 술보다는 테이블에 구비되어있는 차가 고소해서 더 인상 깊었다
그다음으로 뿔소라를 물회처럼 해주시는데 물회소스가 맛있긴한데 좀 많이 짰다
유즈코쇼가 올려진듯한 회는 식감이 좋고 간간했고 같이 나온 바지락국은 칼칼해서 기침조심해야하지만 맛있었다
국물이 몇가지 나오는데 다 칼칼한 맛이 있다
청어회는 유자에 절인듯 했고 밥에 게우소스와 흰다시마를 올린 건 흰다시마가 좀 과한느낌이었다 광어초밥은 무난히 맛있었다
그리고 옥돔초밥
옥돔도 기름기 있고 맛있었는데 샤리에 마늘후레이크를 섞어주셔서 풍미가 더해지면서 정말 맛있게먹었다
참치초밥도 무난히 맛있었고 된장소스와 구운가지는 가지 싫으면 먹기 좀 힘들다
우니가 올라간 청어초밥은 생강이 확 잡아주는 맛
우니를 별로 못느껴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새우! 자연산 새우라고 했는데 네타 자체가 탱글탱글하고 달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유자에 절인 양파가 올라간 초밥도 있었는데 유자향이 적당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게가 올라간 밥은 무난했는데 와사비를 한입에 먹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김에 싸서 주는 초밥은 손으로 받아먹어야했고 후또마끼같이 밥이 많이 들어간 초밥은 생강맛이 다 강했다
마지막으로 준 토마토매실샤베트는 딱 아침매실같은 매실차 맛
전체적으로 유자나 생강같이 산미를 많이 쓰시고 간간한 편에 국물류는 식을즈음에 하나씩 계속 내주신다
다 먹고나면 배부르다기보단 적당히 잘 먹은 기분이다
그래도 첫 오마카세로 만족도 높았던 집
키워드
저녁식사, 접대, 기념일,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Q2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2021년 11월 6일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기념일,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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