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난닭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마곡에 업체 미팅 왔다가 닭반마리가 그대로 들어있는 괜찮은 칼국수집이 있다하여 들러본 마곡 '흥난닭'. 국물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뽀얗고 진한 맛을 선사하는데 메뉴판의 소개 글 처럼 24시간 끓인 정성의 국물 맛이 한 수저에 느껴진다. 거기다 살짝 그릴에 한번 구운듯 한 삶은 닭은 껍데기도 느끼함 없이 쫄깃쫄깃 살과 함께 입안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장님인듯한 아주머니가 손수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담백하고 진한 국물의 칼국수와 삶은 닭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삼겹살등 다른 메뉴도 있지만 술 손님 때문이리라. 이 곳은 닭요리가 백프로 대표 메뉴란 생각이 강하게 들고 조만간 업무차 마곡에 오게되면 다시 찾아와 닭곰탕과 닭볶음탕을 꼭 맛보리라.

흥난닭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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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피 평균 별점 3.8   평가 395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사장님 너무 친절하신 돈쭐에 나온 맛집! 닭볶음탕도 맛있고 닭칼국수에 닭도 정말 큰 닭다리가 올라가 있어 깜놀!

흥난닭칼국수 흥난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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