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쏭

네룬 평균 별점 4.1   평가 56   팔로워 3

1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해있는 브런치카페 마이쏭

이 일대 브런치 카페들은 웬만하면 웨이팅을 하는 듯한데 얼핏 봤을때 나쁘지 않아보여서 웨이팅을 하게 되었다. 직원들은 웨이팅을 해도 가타부타 어떻다 설명 없이 그냥 자기들 일만 하고 웨이팅이 길어지면 테이블을 찢어서 적은 인원은 착석 시킬 법도 한데 그러지도 않음. 여기까진 방침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주문한 음식들은 흔히 브런치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예쁜 비주얼과는 거리가 멀음.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데 이 음식들은 받자마자 이게 2만원 돈이라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아무리 강남 물가여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다 싶었음. 맛도 쏘쏘... 심지어 훈제연어는 퀄리티가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음. 좀 퀄리티 떨어지는 뷔페 가면 나오는 연어 스타일. 브런치면 샐러드도 한켠에 내줄법 한데 샐러드는 따로 주문 해먹으라는 건지.... 탄산음료 가격도 매우 사악함.

계산대에 널부러진 잼과 버터 행주들을 보며... 다신 안 가리라고 다짐한 곳. 몇 년동안 간 브런치카페 중에 단연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음

마이쏭 브런치플레이트 훈제연어 스크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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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i 평균 별점 4.3   평가 589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다른 후기를 보니 웨이팅에 대한 불만이 많네요 저는 미리 예약을 했어요

조명이 예뻐서 소개팅, 데이트에도 좋아보여요!

음식은 2만원 대예요. 프렌치 토스트 꿀이 고소하고 특히 맛있었어요

콥샐러드 에그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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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평균 별점 4.6   평가 345   팔로워 9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비싸서 맛있게 느껴지는거고요?!
겨울엔 좀추울거같고요
테라스가 예쁘고요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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