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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2점 2020년 12월 5일
예전엔 KFC 햄버거를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어째 KFC는 점점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 먹게 된다.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싫고, 집 근처에 제일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이 KFC밖에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 먹게 되었다.
KFC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거인 타워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왠지 탄산이 마시기 싫어서 음료는 오렌지주스로 바꿨고, 좀 허전한 것 같아서 롱 치즈스틱을 추가함.
타워버거는 자주 먹던 맛이라 그럭저럭이었는데, 롱 치즈스틱은 정말 실망했다. 전혀 바삭하지 않고 눅눅해진 데다가, 안에 들은 치즈는 굳어져서 고무 씹는 맛이었음. 진짜 아무 맛도 안 나는 치즈스틱이었다. 의외로 감자튀김이 괜찮았는데, 얇삭한 생김새에 양념이 더해져 꽤 맛있었다. 다음엔 버거 말고 감자튀김만 먹어봐야겠음.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혼밥,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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