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할매국밥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22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내장국밥 7,000원
- 근처 공사현장이 많아서 11:00-12:00 사이 노동자들로 매우 붐빈다. 시간 피할것
- 국밥에 후추, 소금간만 가능했고 (테이블 비치) 다대기, 새우젓, 부추(정구지)는 없었다. 요청하면 줄 순 있겠다만 사람도 많았고 너무 바빠보이셔서 요청하지 않고 그냥 먹었다.
- 원래 돼지 누린내가 좀 나는 스타일이지만 새우젓 다대기 등이 없이 소금간만하다보니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다
- 현장 함바식당처럼 기본찬이 많이 나오는게 특징이었다. 백반집에 온 느낌. 메뉴도 이것저것 하나씩 늘려가다보니 30가지가 넘는 메뉴판이었다. 쨌든 국밥에 올인한 스타일은 아님

- 끼니떼우기 위해 먹은거지 찾아가서 먹지는 않겠다. 국밥집인데 국밥을 먹은 느낌이 아니라 돼지사골국을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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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