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수산

코타 평균 별점 4.1   평가 247   팔로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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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3월 4일

(*사진은 ‘무한리필 2인, 밑반찬들’입니다.)
- 만족도: 재방문 의사 있음. 회도 두툼하게 썰어주시고 친절하시다.
- 맛: 무난하게 맛남. 회 리필해도 처음과 상태가 같다. 무한리필은 전 메뉴 리필(매운탕, 밥 포함)
- 분위기: 서민적인 일반 횟집
- 테이블 수: 많음
- 서비스: 친절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1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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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2월 7일

- 회 무한리필 1인 28,000원
- 회 무한리필은 2인 이상 가능하며, 무한리필에 광어, 우럭, 밀치, 세꼬시 구성이다. 모듬으로 주는게 기본이며 먹지 않는 회를 빼거나 한가지만 주문도 가능하다 (세꼬시 빼고 주세요 등) 무한리필에 기본 스끼 전부 리필 가능하며 회 먹고 매운탕, 공기밥까지 모두 포함 된 금액
- 무한리필이 아니더라도 그램수대로 먹을 수 있음
- 기본 스끼가 다양하게 깔려서 회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정도였으며 어린이의 경우 치킨 피자 등 배달도 가능했다
- 스끼에 물회, 알밥, 회초밥, 꽁치구이, 소불고기, 미역국 등이 있었고 콘샐러드 같은 메뉴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
- 마늘 고추 쌈장이나 기본찬과 쌈 등은 셀프 리필바에서 직접 가져올 수 있다.
- 매장이 예전엔 좌식이였는데 이젠 전부 테이블+의자석으로 교체되어 한결 편해졌다. 4인, 6인, 8인 등 룸도 따로 있고, 테이블끼리 전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 가능했다
- 회는 양식이다. 두툼한 사이즈로 푸짐하게 썰어주고, 회의 맛도 뛰어났다. 특히나 여러점 한움큼 먹어도 리필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다. 예전에 1인 2만원 초반이였을때는 가성비도 좋게 느껴졌는데 작년 연말쯤 횟값이 폭등하며 가격이 많이 올라갔다. 그래도 3명 회를 배터지게 먹는데 8만 4천원.. 비싸게 느껴질수도, 가성비가 좋게 느껴질수도 있는 가격대겠다
- 무한리필이고 스끼도 깔려서 뭔가 부족할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음식 하나하나 꽤나 만족스럽고 특히 회가 질이 좋다. 먹으면서 맛에 대한 불만감은 가질 수 없었다.
- 특히 매운탕이 정말 얼큰하고 시원했다. 배가 불러도 꼭 매운탕은 드시길
- 포장인원을 위한 포장 전용 메뉴판이 따로 구성되어 있었다.

- 집 근처에 있던 집이라 오래전부터 방문하던 집이었다. 무한리필을 하지 않을때부터 방문하던 집이었는데 무한리필하면서 정말 인기가 많아진 집이다.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집이다. 배불리 회를 먹고 싶을때 정말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