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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밀꽃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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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임 평균 별점 4.1 평가 108 팔로워 0
5점 2023년 12월 2일
동네에서 아주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빵집이다
장사도 잘되서 저녁 시간에 가면 거의 다
팔리고 없다
오늘은 소세지빵과 앙버터를 구매해 봤다
가격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솔직히 동네 빵집중에 이 정도는 찾기 쉽지 않다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토요일 일요일 이트릉ㄹ 쉰다
평일에 집중하니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일까
주인인 듯한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직접 빵을 만들고 계산을 한다
오후 쯤부터는 알바생이 계산만 하는거 같다
주인도 알바도 항상 친절하다
사실 규모만 놓고 보면 정말 보잘것없이 협소하다
빵 종류 자체도 열댓가지 정도 밖에는 안된다
하지만 맛집이다
키워드
혼카페,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우아함 평균 별점 4.2 평가 111 팔로워 0
4점 2023년 5월 2일
용인 동백에 위치한 동네 조그마한 빵집
뭐랄까 작지만 강한 느낌의 빵집이랄까
아주 많은 가짓수를 자랑하진 않지만 내 놓는 빵마다 딱히 흠잡을 것은 없는 기본에 충실한 빵들이다
모닝빵과 소세지빵 스콘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데 모닝빵이 가장 괜찮다
가운데를 갈라서 잼이나 야채를 넣어먹으면 꽤 괜찮은 맛이 날듯하다
쫄깃한 느낌이 좋다
스콘은 향이 괜찮다
소세지빵은 다른곳 대비 간이 세지 않아서 좋다
음료가격은 착한데 빵 가격이 몇달전에 비해 올랐다
부부가 운영하는거 같은데 저녁엔 알바만 있다
저녁엔 알바가 손이 느려서 계산이 좀 느리긴 한데 손님이 많진 않아 괜찮다
키워드
혼카페, 서민적인, 조용한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72 팔로워 3
5점 2022년 4월 15일
가끔 혼자만 알고 싶은 공간이 있다.
너무 유명해지면 손님이 많아져서 복잡해지고 서비스가 나빠질까 걱정이되서..
그런데 한편으로는 손님이 많지 않아.영업을 접을까 걱정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가게는 전자에 속한다.
자그마한 가게에서 매일 시간대별로 빵을 만들어 파는데 동네에서 평가가 좋은,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아는 빵이 괜찮은 곳이다.
빵가격도 프랜차이즈에 비해 착한 편이라 꾸준한 단골이 많고 좀 늦게 가면 몇개 남지않은 빵에 당황할수도 있다.
남편이 빵을 굽고 아내가 홀을 책임지는 식으로 부부가 운영하는거 같은데 친절하기도하고 빵맛도 나쁘지않아 나만 알고싶은 곳이다.
키워드
혼카페, 서민적인,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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