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2점
맛5.0 가격3.4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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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츄의맛집여행 평균 별점 4.8 평가 2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고 쌈밥 정식에 같이 나오는 김치찌개도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ㅎㅎ 쌈이 무한리필인게 시골쌈밥을 가야하는 이유인거 같아요ㅎㅎ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83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쌈밥의 기본.
쌈밥은 말 그대로 각종 쌈 채소에 밥을 싸서 한입에 먹는 음식.
물론 쌈밥의 수준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는 채소들과 밥이다.
다른 곁들임이 아무리 맛있어도 저 둘이 별로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점에서 [시골쌈밥]은 쌈밥 맛집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우선 쌈 채소부터 병방동에서 직접 길러낸 양질의 물건들이다.
밥도 압력 가마솥에다가 지어서 밥알이 잘 살아있고 촉촉하다.
소불고기 쌈밥 1.4만원. 무려 14가지의 쌈채소를 구비해놨다.
쌈 채소들도 모두 신선하다. 무른 부분이 전혀 없다. 푸릇하다.
밥도 정성이다. 울금밥으로 지었다. 어느 것 하나 대충이 없다.
소 불고기도 맛있다. 비교적 얇게 저몄다. 쌈으로 먹기 딱이다.
기본 제공되는 생고기 김치찌개와 찬들도 꽤 건강한 느낌이다.
옥에 티는 우렁 쌈장이다. 딱히 특색이 없다. 우렁도 부족하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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