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통닭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331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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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4월 21일

이곳만의 이색적인 이름을 가진 메뉴가 있다고해
서 와봤습니다. 상호명이 특이해서 무튼 방문해
보자하는 마음에 5시 30분쯤 갔는데 10여자리가
있는 매장은 거의 만석! 자리에 앉기도 전에 주문
받으셨고 우리는 네? 네! 하며 착석😅(옆테이블
절므니들도 나처럼 네? 네!) 셀프바의 앞치마와
머리고무줄로 머리 한바퀴 돌려 묶으니 반찬 세
팅과 찜닭이! 초스피드닷! 뭐가 지나갔냥? 옹치기
는 예전에는 닭한마리를 그대로 요리해서 뜯어먹
었는데 닭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란다😂. 맛은 간장베이스에 속까지 잘 스
며들었고 약간 매운맛으로 선택했는데 그닥 안매
움. 간도 적절하고 푹 익혀서 살이 젓가락만 대면
헤베베~밥에 양념장 끼없고 살코기와 양파절임
까지 올려 먹으니 맛있네요. 할머님들 엄청 부지
런하셨어요. 택배 배송도 있던데 그렇게까지는...

다코미식가 퀴담 평균 별점 4.7   평가 524   팔로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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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1월 1일

오경통닭이 가게 이름이지만 옹치기 집으로 더 유명한 청도 맛집이다 여기 가게는 너무 맛있다
진짜 너무 맛있다!!!!!!!!!
여기 먹을려고 일부러 청도까지 온다 이번에도 갑자기 옹치기 찜닭이 땡겨서 청도로 갔다
옹치기 먹으러 갔다가 청도를 구경하는 샘이다
여기는 간장 베이스 찜닭인데 칼칼한 맛도 있다
그리고 닭이 엄청 부드럽다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 살이 잘 발라진다 도대체 어떻게 만들지 몹시 궁금하고 배우고 싶다 오랜만에 방문해도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친절하시다
예전에는 통닭도 하신것 같은데 이제는 옹치기 찜닭 뿐이다~
아무래도 힘든신가보다 그래서 옹치기는 여전히 맛있으니 다행이다

빨간도깨비 평균 별점 4.4   평가 145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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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7월 6일

가게는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식당 내부도 무척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해바라기 그림과 화초가 개업한지 얼마 안된 가게라는 느낌을 준다.그런 느낌과는 다르게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가게다.
그렇지만 옹치기는 나의 입맛에는 너무 짜고 너무 달다. 서빙 할머니께서 공기밥 주문을 유도하길래 먹어야 되는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흠......한 두 세공기는 먹어야 할듯. 난 양배추 샐러드로 입을 계속 달래주었다.
간만 조금 약하게 한다면
고기의 부드러움은 일품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