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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입아구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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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므므 평균 별점 4.1 평가 91 팔로워 1
3.5점 4월 11일
아구찜 집이지만 어느 회사 근처 식당들이 그렇듯
점심메뉴 팔고 있으니까 점심에 방문하셔도 됩니다.
선릉역에서 가까워서 직장인 점심으로 추천드리고
점심회식도 무난하니 괜찮습니다.
저는 점심메뉴로 돼박찌개와 제육볶음 먹었고요.
간이 좀 센 편입니다만 외식 맛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듯 싶어요.
솥밥이 같이 나와서 좋습니다 ㅎㅎ
메뉴는 빨리 나오는 편이고
아구찜집이라 그런가 해물메뉴가 나은 듯 싶습니다.
12시 피크타임에는 사람 많은데 살짝 지나서 30분 정도만 돼도 자리 비어요.
저녁엔 아구찜으로 식사모임이나 회식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식사모임, 서민적인, 캐주얼한
mana508 평균 별점 4.5 평가 167 팔로워 3
5점 2024년 2월 7일
맵기조절가능. 아구살이 진짜 큼직큼직하게 들어있고 야들야들 맛도 좋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술모임, 식사모임, 저녁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지니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17년 7월 21일
서울에서 맛있는 아구찜을 먹기 어려웠는데 이곳에서 맛있는 아구찜을 알게 되었다. 특히 해물이 많은 해물찜도 내취향저격이다. 누구와 함께가도 호불호가 없다. 특히 어른들과 갈때는 아구찜을 먹고 여자 친구들과는 해물찜을 먹는다.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해물의 풍미가 입안으로 가득하다. 내가 좋아하는 해물은 큰 알이 있는 거다.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알이 크게 한덩어리가 올려져 나와서 무척 기분이 좋다. 보양식이 필요하면 정말 간절하게 생각나는 음식점이다.
아 최근에 남동생과 먹은 건 해물왕갈비찜이었던거 같은데 왕갈비로 마치 도끼 모양같다. 뼈 부분을 손으로 들고 먹는데 둘이서 작은 걸 시켜 먹었는데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처음에는 매운 맛이 안느껴져서 담백한 고기맛을 느끼다가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 매운맛이 신기하게 느껴지는데 이것이 고기의 기름진 맛을 중화시켜줘서 맛있데 맵다. 밥도 비벼먹거나 고기 한입에 밥 한수저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다. 본 음식만으로도 이렇게 맛있는데 반찬은 기본에 충실하고도 정갈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라서 간결한 한정식당에 온 것같이 기분이 좋다. 맛과 건강한 음식은 가족이 생각나는데 그 만큼 맛도 놓치지 않아서 사랑하는 주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꼬옥 찾는 집~
이밤에 적고 있다보니 다시 배고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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