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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1월 9일
1919년에 문을여신 맛보치킨 .
20년 넘게 그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사장님 .
처음 이집을 방문했를 때는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문을여셨는데.
어엿 20년이 지났는데도 감성이 그대로 있다.
그당시를 1919년을 느낄수 있는집 .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 .
오랜만에 가봤지만 그시절을 느낄수 있는 맥주집.치킨도 바로 튀겨주셔서 너무 바삭하고 너무 맛있있다.
생맥주도 시원하면서 잔을 얼음잔으로 해 주셔서 .완전 맥주가 죽여 줬요~~~
오래 오래 이자리에서 1919년 그 시절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집 .
맛보치킨 영원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키워드
저녁식사, 배달, 가족외식, 서민적인, 숨은맛집,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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