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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1점 4월 18일
일본식 카페가 있대서
공주와 산책 갔다 들린 쿠라마에
손님이 먼저 인사해도 말이 없고
주문할때 메뉴관해서 물어봐도 퉁명스럽고
나갈땐 손님이 인사해도 아무말이 없다
이럴거면 왜 카페 하시는건지?ㅋㅋ
뭐 음료가 맛있으면 넘어갈수 있는데...
시그니처인거같아 쿠라마에 시켰는데
밍밍하고 달달하지도 않고
이게 무슨 맛이지 싶다
청라에이드는 공주가 시켜서 마셨는데
라임향만 너무 세서 공주가 안 마신대서
내가 꾸역꾸역 마시다 남겼다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친절한것도 아니고
그럼? 두번다시 안가요 빠이찌엔
돈이 너무 아까운곳이었다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혼카페, 조용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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