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

깸쵸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4년 5월 27일

든든한 밥 한끼 잘하고 갑니다!!
양이 넉넉한 음식을 찾아다니면서 먹는데 충분하게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는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엔 지인들과 소꼬리찜 도전해보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25   팔로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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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6월 11일

평일에는 얼굴 뻘건 오빠야들 많이 볼 수 있고, 토요일에는 커플들을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특이하게 해장국집에 젊은 여성분들 끼리도 많이 찾습니다. 자주 봅시다.^^

맑고 시원한 스타일에 선지해장국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국물이 좋아 해장이 목적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밥은 쌀밥하고 현미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현미로 드세요. 현미밥 주는 식당 별로 없잖아요.^^
해장국 뚝배기 안에 있어야 할 선지랑 마늘은 따로 내주시기 때문에 선지랑 마늘 싫어하는 친구 데리고 가면 좋습니다. 더욱 편하게 독차지하는 겁니다.^^
특히 마늘은 몸에 좋으니 갈아넣고 통으로 넣고 잔뜩 넣어 드세요.

깍두기랑 같이 나오는 시래기 조물조물 무친 반찬이 아주 특히 매우 진짜 개인적으로 완전 좋습니다. 시래기가 달달하고 고소한데 식감까지 좋아서 맵찔이들이 해장국에 곁들여 먹기 좋아요.

주차권 주십니다.


※ 추신) 사장님! 공인중개사 합격을 기원합니다.^^

방화동조피디 평균 별점 3.8   평가 645   팔로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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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1월 12일

얼큰한 국물 안에 대파, 콩나물, 우거지, 소고기, 당면, 수란이 꽉꽉 들어차있다. 따로 내주는 선지는 좀 차가운게 아쉬운데 냄새 하나도 없이 맛있긴 하다. 통마늘을 직접 으깨 넣을 수 있는것도 큰 장점. 자주 가고 싶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