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건의 고성막국수 방문자 평가
4.1점
맛4.5 가격3.8 응대3.5
매우만족(22)
만족(16)
보통(3)
불만(1)
매우불만(6)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맛없으면별로야 평균 별점 3.8 평가 940 팔로워 12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마디 : 막국수도 맛있고 수육도 맛있는 집
위치 : 방화터널근처에 있어요~ 내려와서 방화역쪽으로가면되는데 약간 언덕있고…방화교동짬뽕 바로 뒷편이에요! 주차는 바로 앞에 몇대 가능할거 같은데 비어있는건 한번도 못봤오요
근처에 주차하다가 딱지 끊을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여
분위기 : 동네 옛날음식점 분위기에요~ 점심에는 사람이 많은데 겨울에 가면 좀 적어서 참고하세요. 대부분 좌식이고 테이블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가격 : 동치미막국수 11,000 비빔막국수 13,000 편육은 30,000 이에요
맛 : 맛있어요~ 막국수 면은 부드러우면서 양념이나 국물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요~ 편육도 부드러워서 좋았아요! 맛있어서 자주 갈거 같아요!
아제나의맛집탐방 평균 별점 4.7 평가 12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유명한 막국수집 방화동 고성막국수.
먹어보니 특별하다 까진 아니어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뿌리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강서구 맛집 정복기 1편
다이닝코드에서 집주변 맛집 정복을 시작하고 첫 여정이 된 집.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건너편의 정겹고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간판을 마주한 이 막국수 집의 의 간판을 보니 역시나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범상치가 않다.
가게 안에는 신경 쓴듯 안 쓴듯 작게 걸려있는 바로 그 미쉐린 3스타, 가 아닌 가 걸려있고 또 생활의 달인 선정 막국의 달인 사장님 명패를 보아하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메뉴판도 마침 고객을 적절히 고민을 하게 만드는, 다 맛있어 보이는 세 가지 막국수 베리에이션과 5천원 차이로 편육이 소자에서 대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마치 ‘아반떼 살 돈이면 좀 더 보태서…‘ 하다가 포르쉐까지 가버리는 익숙한 마법이 펼쳐지는듯한 메뉴판이다.
자 이제 음식 설명 들어간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100% 메밀의 향은 약간 멸치액젓 같기도 하면서 또한 고소한 것이 마치 장금이가 “메밀향이 나서 메밀향이라고 말씀드렸사옵니다”라고 멘트를 치는 것 같았다.
들기름막국수는 우리가 평소 먹던 고추장 베이스의 막국수가 아니고 들깨가루와 메밀로 만든 것 같은 베이스에 들기름을 자박하게 뿌려 고소하고 메밀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비빔막국수의 양념은 쌉싸름 한 것이 짜지 않고 또한 메밀향이 진하게 느껴져 먹자마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동치미는 적당히 단짠하니 시원하고, 편육은 촉촉하니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아 회무침과 백김치 한 점씩 싸서 먹으면 입꼬리 절로 올라가여 근심걱정 잠시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메밀면은 탄력 있으면서도 적당히 설거워서 식감이 경쾌하다.
다만 수육 소자는 가격 대비 양이 좀 적은 것이 흠이니 차라리 오천원 더 주고 대자를 시킬 것을 추천한다.
결론: 서울에서 막국수는 여기가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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