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3점
맛3.5 가격2.5 응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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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눙웅 평균 별점 3.6 평가 342 팔로워 1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사하고 처음 가봤는데 예전맛이랑 냉면이 다르게 느꺄졌어요 ㅜㅜ 그래도 치킨은 존맛
초코 평균 별점 4.3 평가 319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메밀방앗간 치킨을 좋아했는데 에루화랑 합쳐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드디어 방문했으나 튀겨진 치킨을 데우기만 해서 주는 듯했다 살이 너무 퍽퍽함 ㅠ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전주의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에루화 입니다.
가게 안은 시 외곽지역의 한식집 같은 분위기로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 합쳐서 약 70석 규모였는데 나오다 보니 2층건물이어서 2층에 추가로 좌석이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주력메뉴인 떡갈비는 한 번 익혀져서 무쇠판에 서빙되는데, 이걸 테이블에 비치된 고체연료로 가열해서 익혀 먹습니다. 가만 보니 여기에 추가로 냉면을 같이 시켜서 먹는 거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떡갈비와 냉면 가릴 거 없이 상당히 단 편이었습니다만, 같이 나오는 김치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는 추가찬을 셀프로 리필할 수 있게 샐러드바 형식의 코너를 마련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종업원 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마당에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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