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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식당 서서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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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01 팔로워 272
4점 2019년 12월 7일
직장 근처에 있는 서서갈비..
이 자리는 참 좋은 자리인데, 이상하게도 가게가 자주 바뀐다.
지금은 그래도 꽤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역시나 손님은 많지 않다.
신부동에 있는 가게 중에서는 그래도 주차장도 아주 넓고, 가게 규모도 아주 큰 집이다.
1층 홀도 넓지만, 2층도 상당한 규모다.
보다시피 6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사람이 없다.(한 테이블 있었음.)
회식으로 온거라 대충 먹고 갈거기에 조용한 분위기도 괜찮다.
일행이 3테이블이었는데, 테이블당 돼지양념구이(스페인산) 2인분, 소금구이(국내산) 2인분을 주문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돼지양념구이는 이베트 기간이라 2,000원 할인된 7,900원이었다.
국산이 아닌 고기만 할인을 하는 듯~
된장찌개가 1,000원이고 공기밥과 고기와 함께 먹는 이도 있었다.(내가 젤 싫어하는.. 밥은 항상 마지막에~)
기본 상차림이 나왔다.
양념게장이 먹을만해 추가로 주문하는 일행들이 많았다.
소금구이 2인분을 올렸는데, 일단 불이 너무 약하고, 고기가 두꺼워 익는데 한참이나 시간이 걸림..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태우지 않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일렬로 정리하니 사람들이 체스같다고 한다.
소금구이를 먹으면서 가운데 돼지양념갈비를 올렸다.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지만, 소금구이가 훨 낫다.
더 굽기 싫어서 안주삼아 한우육회를 시켰다.
15,000원에 한우면 가성비가 괜찮은 듯하다.
노른자와 후추를 달래서 반 정도는 찍먹하고, 나머지는 넣고 버무렸다.
여긴 싼 맛에 가는 집 정도인 것 같다.
숯만 좋아도 소금구이는 나쁘지 않은데..
한줄평 : 싼 맛에 가는 집.
추천메뉴 : 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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