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당보리밥 배방점

조은기야 평균 별점 4.7   평가 209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고속도로 휴게소 밥이 싫어서 마침 아산을 지나가다
검색한집!! 꽁당보리밥 청국장에 고등어구이까지
맛잇게 먹고 식혜 미숫가루 숭늉 후식까지 정말
다양한 맛이 잇어서 좋앗어요!!

청국장보리밥

모이고 평균 별점 4.7   평가 159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산에 위치한 꽁당보리밥 구수한 청국장에 보리밥 맛있었어요

청국장보리밥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5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배방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옛날, 나 어릴적 꽁당보리밥..

꽁보리밥의 경상도 방언이 꽁당보리밥이라고 한다.

꽁당보리밥 배방점은 집에서도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 아산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들러보았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예상대로 손님들이 바글 바글~~~

청국장보리밥 정식 또는 소불고기 보리밥 정식 ​2인 주문시 고등어구이나 도토리묵 중 1가지를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청국장보리밥 정식이기에 2인을 주문하고, 서비스는 도토리묵으로 선택..

하얀 쌀밥은 필요하지 않냐고 해서 일단 괜찮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공기밥은 무료였다.

청국장을 비롯하여 수육, 잡채 등의 메인 찬과 기본 찬들이 10여가지 정도 나오는 푸짐한 한 상이다.

서비스로 선택한 도토리묵도 본품과 동일할 정도로 큰 그릇에 한 가득~~~

11,000원에 이 정도 나오면 가성비가 너무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보리밥이 담긴 큰 사발 위해 다양한 야채가 담긴 그릇에 나오고..

커다란 상에는 더 이상 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래도 보리밥이 메인이니 그 맛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순간이다.

야채를 보리밥에 예쁘게 얹어 테이블에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쓱싹 쓱싹 비벼 크게 한 숟갈..

도토리묵, 청국장과 함께 먹으니 그 맛이 기가 막히다.

맛있게 먹고는 있지만, 과연 이 테이블에 있는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남긴 음식이 너무 많아 아까웠음..ㅠㅠ)

손님이 많은 집인데도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이 느껴지는 꽁당보리밥 배방점이었다.

후식 코너에는 미숫가루 슬러시, 보리강정, 뻥튀기, 보리건빵, 보리숭늉 등 다양한 간식 거리를 구비하고 있다.(판매도 하고 있음)

특히나 빙글 빙글 돌아가는 미숫가루 슬러시가 상당히 시원하면서도 맛있었는데..

식사만으로도 배가 너무 불러 후식은 많이 먹지도 못할 정도였다.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있는 꽁당보리밥이다.

청국장보리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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