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코바코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0)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6월 5일
창원으로 가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렀던 성주휴게소, 처음보는 흑마늘 독계갈비탕과 함께 둥이1호의 식사 메뉴는 치즈돈가스로 정했다. 일단 키오스크 메뉴 사진이 별로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아 불안불안..ㅋㅋ 성주휴게소 푸드코드에는 셀프코너가 있어 추가로 밥이나 반찬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보통 휴게소 돈가스는 소스를 얹어 나오는데, 여기 돈까스는 찍먹 스탈이라 뭔가 맛있어 보이지가 않았다. 치즈돈가스를 먹기 위해 칼질이 시작되는데, 그래도 치즈돈가스라 사이사이로 치즈가 풍부하게 흘러나온다. 바싹하게 잘 튀겨진데다 치즈까지 듬뿍, 하지만 간이 조금 맞지 않는 느낌이라 소스를 찍어 먹어도 크게 감흥이 없었던 성주휴게소 치즈돈가스였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시끌벅적한, 무료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