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비어

다코미식가 도나쓰 평균 별점 3.8   평가 235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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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0년 7월 7일

길가에 있는 작은 맥주집이에요.

요즘 많이 보이는 봉*비어 같은 가성비 좋는 맥주집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분위기와 가격이 생각했던 거랑 달랐어요.

직원분도 손님들도 연령대가 높았어요.

가볍게 먹기엔 안주 가격대가 있어서
N차로는 별로 같아요.

반건조 오징어를 주문했는데 살짝 구워져나와서 축축하고 식감이 별로여서 남겼어요.

반건조 오징어 소스는 고추장+마요네즈가 나왔는데 그냥 간장+땡초+마요네즈 구성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시켜먹은 안주는 아쉬운 편이였고
생맥주는 그냥 평범한 생맥주였어요.

병맥주는 종류 다양하게 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