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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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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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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21 팔로워 2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 음식점 정말 보물같은 곳입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손님이 붐비지 않았으면 하지만 또 많은 사람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곳.
매장이 많이 바쁘지 않았던 시간대라 사장님께서 손수 고기도 구워주시고 밥도 볶아주셨는데 다 너무 맛있어요. 볶음밥을 눌러서 말아주시는걸 봤을때 장인정신도 느꼈습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히 있어 보이시는데 그게 더 신뢰감을 주더라구요. 반찬도 말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지나다니면서 채워주시는 센스!!
가까운데 있었으면 완전 참새방앗간 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도 신발을 벗고들어가 가부좌를 틀어야하는 것과 후식스러운 냉면은 안먹느니만 못하다는거 ... 나머지는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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