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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97 팔로워 163
5점 2023년 6월 1일
햇빛이 화창한 아침에 아침 먹을곳 찾아서
운동을 가장한 먹방하러 들린 바름다옴.
오픈시간이 9신데 조금 넘어서 갔더니...
분주히 빵을 굽고 계신다🤣
아뿔싸 너무 일찍 왔구나 싶었지만...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는지라
혼자 독차지해서 편하게 앉아서 먹고 올수 있어서
좋았다는건 안 비밀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퀸아망으로 픽!
사장님께서 잉글리쉬머핀샌드위치는 가능하다셨는데 달달한게 먹고싶어 퀸아망으로ㅋ
커피는 산미없이 고소한데 진한편이다.
끝에 약간 탄맛이 나지만
빵하고 같이 먹기에 좋은 커피다.
퀸아망은 바삭해서 페스츄리 같은 너낌인데
달달하니 맛있다.
퀸아망 먹고나니 배불렀지만
배달주문으로 잉글리쉬머핀샌드위치 만드는걸 봤는데 어라? 저거 Mc모닝?ㅋㅋㅋ
가격도 저렴해서 나도 모르게(?) 시켜버렸다.
치즈와 햄 계란샐러드가 들어있는데
겉에 빵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다ㅋㅋ
사장님 친절하시고
기부도 하신다고하니 거기다 빵도 맛있고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빵집이다ㅋㅋ
나올때가 되니 빵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다음을 기약하는걸로~ㅋ
키워드
아침식사, 간식, 혼카페, 조용한, 깔끔한, 숨은맛집,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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