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다원

기억니은디귿 평균 별점 4.3   평가 27   팔로워 0

1개 더보기

5점 2024년 1월 30일

차 타고 들어갈때 입장료가 사실 차 마시는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풍경이 너무 좋고, 차 덖어주시는 달인님 할머님 너무 멋지십니다

담곰 평균 별점 3.8   평가 241   팔로워 10

3개 더보기

5점 2021년 3월 3일

나만 알고 싶은 다원.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큰 차밭에 작게 다원 건물이 있는데 요새 알음알음 사람들이 오고 있는듯. 오설록보다 훨씬 큰 규모의 차밭이 잘 관리되어 있음. 말할 것도 없이 이미 분위기, 풍경이 다했음. 어딜 찍어도 눈이 시원한 녹색 차밭. 크게 자란 동백나무, 현무암 돌담. 가만 앉아서 풍경만 바라봐도 좋은데 차까지 곁들이니 신선이 따로없다.

인당 5천원을 내면 삼다수로 끓인 녹차와 황차가 제공되고 간식으로 귤피절임도 주신다. 녹차는 떫지않고 부드럽지만 생각만큼 특별하게 진한 맛은 아님. 찻잎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는데 고급찻잎이라 비쌈. 풍경을 보면 차맛이...정말 좋더라..

helen 평균 별점 3.7   평가 190   팔로워 27

5개 더보기

4점 2021년 3월 18일

우선 너무 예쁘네요.
곳곳에 사진찍는 분들 많이 있었고
녹차밭 풍경이 너무 예쁜곳입니다.
차도 너무 향긋합니다.
어린잎 녹차 쌉싸름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황차도 구수했구요.
같이 내어주시는 감귤정과도 향긋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