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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구상 평균 별점 3.2 평가 240 팔로워 14
4점 2024년 8월 24일
산수유의 고장. 섬진강이 지나는 구례.
지리산에 가기전 허기를 달래고자 대충 검섁하고서
군으로 입성 도착 현지인에게 추천을 받아보니.
검색한 곳이 괜챦군아 생각이 든다.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니 토담이라는 간판이
크게 들어온다.
애호박찌개 2인을 주문하고 나니.찌개에 12가지의
밑반찬이 나온다. 보통은 3~4가지 반찬인데비하면
역시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곧이어 솥밥이 찌개와 함께 나오는데 이건 또 뭔가?
솥밥에 들깨가 영양밥처럼 들어가 있다.
밥을 퍼 그릇에 퍼 놓고 .물을 붓는다.
한술떠 먹어보니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깨의 식감이
아이들 과자처럼 톡톡 터지는게 맛과함께 즐거움이 더해진다.식사하는데. 이런 즐거움도 있군아.
찌개 역시 어릴적 어머니가 해준 친근하고 맛있다.
보기에는 벌건하고, 얼큰해보이고해서 매우 자극적일듯 해보이는데 그렇지 않다.
애호박이 맛있다.단지 고기가 조금 부족한건 아쉽다.
구례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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