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띠오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27   팔로워 57

2점 7월 8일

언남중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외관도 멋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있구요, 혼자 공부하거나 숲을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카페예요.

처음 방문했는데 메뉴가 복잡하고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계산하는 테이블 옆에 크게 붙여놨는데, 일하시는 분께 물어봐도 반응도 시큰둥하고 불친절했어요.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콘레체 라떼가 대표메뉴여서 주문했어요. 맛을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메뉴만 요란하고 찐한 라떼랑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라떼는 6천원대 인데 맛에 비해 비싼편인듯 해요.

주변에 비슷한 카페도 많고 디저트도 없어서 재방문 의사는 없구요, 메뉴가 복잡한 만큼 처음 오시는 분께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더 좋을거 같네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더보기

JEJE 평균 별점 4.1   평가 256   팔로워 7

5점 2023년 4월 18일

혼자 공부나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그래서인지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비치된 책이 다양해요.
커피도 종류가 다양한데, 맛있습니다. 직원 분도 친절합니다.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동네였다면 단골 됐을 것 같아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789   팔로워 314

4점 2021년 7월 25일

친절한 접객과 고소한 아메리카노. 환경을 생각하는 서비스가 마음이 따뜻해진다. 수다 떨러 오기보다는 조용히 혼자 책을 읽으러 가면 좋을 것 같다. 통창유리 앞으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마치 조용한 시골마을 툇마루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