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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커피로스터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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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팡 평균 별점 4.5 평가 461 팔로워 4
5점 2024년 12월 25일
양재시민의숲에 소고기 오마카세 먹으러갔다가 후식으로 디저트 먹을 카페를 찾다 발견한 테어커피로스터스!
사실 처음에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그냥 근처에 급하게 간건데
생각보다 티라미수 케익이 맛있어서 만족하고왔다
커피 가격이 착했다ㅋㅋㅋ
아메리카노 원두 종류도 고를수있데도
40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이였다
디저트는 종류가 많지는 않았는데
수제 티라미수 6000원과
초코 브라우니 2500원을 주문했다
티라미수가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맛있었다!
브라우니는 티라미수에 비해 임펙트는 없었지만
2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였다
그래도 양재시민의숲 근처에서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면
테어커피로스터스에서 티라미수를 먹으라고 추천하고싶다!
키워드
데이트, 간식,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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