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

숭어 평균 별점 3.5   평가 214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주차 30분 3천원. 인테리어 풍경 예쁘고 커피도 맛있는데 좀 비쌈. 사진이 역광으로 찍혀서 아숩

과테말라 엘소코로 레드버번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00   팔로워 3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해운대 인근 미포 거의 끝에 있는 카페 타이드입니다.

오픈 직후에 방문을 해서 첫손님이었는데 바형식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바리스타가 앞에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마실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고 핸들링 좋은 바리스타여서 아주 진지하게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봐서 흥미로웠습니다. 핸드드립으로 주문을 했는데 집에서 가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시는 편이라서 순서나 방법등을 아주 흥미롭게 관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코스타리카로 주문을 했는데 산미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했고 로스팅도 무겁지 않아서 아주 경쾌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의 모습은 보너스였습니다.

흘러나오는 rofi도 너무 좋았고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도 너무 좋았네요. 밤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코스타리카 볼칸 아술 에티오피아 예기체프 아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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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알자식 평균 별점 3.7   평가 402   팔로워 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인스타그램용 카페. 바다뷰를 기대하고 왔으나, 크게 보이지도 않아 아쉬웠다.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