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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a 평균 별점 4.7 평가 273 팔로워 3
5점 2021년 2월 1일
서울에 다운타우너가 있다면 부산에 버거샵이 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만족한 수제버거집
웨이팅이 있는 날도 회전률이 빨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단점이라면 콜라가 귀엽기는 하나 매우 작은 사이즈라는 것과 (190ml) 햄버거가 비슷한 수제버거 집 대비 아주는 아니라도 약간은 가격이 있는 편이라는 것? 그외에는 모두 만족
컬리프라이에 대한 극찬을 많이 보고 갔는데 컬리프라이 물론 맛은 있지만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햄버거가 찐.맛있었당 ㅎ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기념일, 간식, 캐주얼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hong 평균 별점 4.3 평가 370 팔로워 2
4점 2023년 7월 22일
수제햄버거에 수제 소고기 야채.치즈. 소스. 함께 먹으니 맛은 아주 좋아요. 실내는 협소 하나 항상 젊은 분들로 붐비네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캐주얼한, 야외좌석(테라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64 팔로워 41
4점 2021년 6월 16일
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버거집으로 해운대 쪽에 2호 매장이 있다
본점인 이곳 전포동 매장은 이국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매장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깥에서 먹는 것도 좋아 보였다
치즈 콤보(단품 8.9천원에 +5.0천원)와 베이컨치즈 콤보(9.9천원에 +5.0천원)를 주문했다
콤보는 컬리 프라이 감자튀김 1/2과 콜라가 더해지는데,
콜라는 레트로한 느낌으로 작은 병콜라(190ml)가 나오고 감자튀김은 다른 버거집과 달리 슈스트링이니 웨지감자가 아닌 컬리 프라이가 나오는데 갓 튀겨내서 바삭하고 맛있었다 (감자가 크고 양도 많아서 0.5인분으로 나오는게 적당해 보였다)
버거는 한 손에 들고먹는 크기로 패티가 두툼하고 잘 구워졌고, 야채 등 재료들도 신선했다
전반적으로 맛의 조화가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운 건 번이 좀 찐빵 같은 느낌이었다는 점,
그리고 자체 개발한 소스가 더해졌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양파와 결합해서 수분이 생기는지 먹다보니 뭔가 질질 흐르는 듯 했다는 점 정도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데이트,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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