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스토리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3   팔로워 1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좀 어이없는 일을 당한 날, 맥주를 마시기 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치킨집을 찾아갔으나 안보여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보여서 들린 비어스토리.

20대 청년을 데리고 갔는데
문을 열자마자 당황스럽게 인테리어가 다방같고
40-60대 어른들이 많이 계셔서 놀랬지만
치맥만 있으면 뭔들ㅋ

똥집야채볶음과 맥주로 시작.
맥주 먼저 술술 마시다보니
기름에 잘 볶아진 똥집 먹기 시작.
턱은 계속 먹으면 아프지만 쫄깃하고
밤이라 야채도 같이 먹으니
정당화 하면서 계속 먹기 시작.

다른 일행 한명 더와서 치킨에
본격적 맥주파티 시작.
치킨도 겉바삭하고 맛있었다.
(후라이드보단 양념이 더 맛있었다ㅋ)
역시 스트레스에는 치맥!

똥집야채볶음 맥주 양념반 후라이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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