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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보리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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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28266 평균 별점 4.5 평가 354 팔로워 5
4.5점 4월 22일
깔끔한 나물어 보리밥이 맛있다.
감자전은 꼭 시켜먹는 메뉴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sunin 평균 별점 4.3 평가 422 팔로워 5
4점 4월 23일
보리밥에 많은 야채까지 푸짐한 동네 맛집 감자전과 도토리묵도 대박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캐주얼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5
4점 2019년 12월 29일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자락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리밥집 여러 채
그중 제일 처음 시작한 곳
어느덧 이십년 세월 거뜬히 훌쩍 '옛날보리밥'
십 여 년만에 우연히 다시 찾아보니
초입 흙내음 가득했던
울퉁불퉁 산골목 길은
세월 덧입고 새도로로 단장
보리밥에 어울리는 정취가 반감된듯해 순간 아쉽다가
옛날 그집 그모습으로 여전히 굳건한 식당의 모습에 안도
맛 또한 그대로
'아, 다행이다!'
큰 무쇠가마솥에 지은 보리밥에 심심한 여러가지 나물들 쓱쓱
주문 후 갓 무쳐나온, 머금은 윤기 탱글 빛나는 도토리묵
강원도에 온듯 아니 더 나은 감자전
통영에서 공수해 온 멸치로 우려낸 깊은 육수의 된장찌개
음식마다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이 속속
맛의 저력을 은근히 드러냅니다
다 맛있습니다
허름 쓰러져갈듯 옛날 집의 옛날 보리밥
맛은 허름하지 않아요
잠시나마 보리밥 한 그릇에
정겨운 세월 한보따리
옛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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