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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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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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괘왕 평균 별점 4.3 평가 1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모퉁이에 숨어있는 디저트 맛집!
제주에서 드물게 밤 열시까지 영업하는 개인카페예요. 내부는 작지만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 의자나 테이블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저는 밤에 방문했지만 해가 떠있을 때 가면 사방이 창이라 채광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그레이 밀크티는 향이 좋고 밋밋하지 않은 맛이라 좋았고, 초코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적당히 꾸덕하고 촉촉한데 초코의 달콤쌉쌀한 맛도, 치즈케이크의 사워하고 짭짤한 맛도 잘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꿀낭시에와 커피 메뉴를 먹어보러 가고싶어요.
블로그 후기
foodie0ee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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