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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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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3점 2020년 11월 18일
근처에 위치한 유구시장에 들렀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들어간 집. 나이가 있으신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듯함. 동네 사랑방 역할도 겸하는 듯. 들어갔을 때 서로 친분이 있는 걸로 보이는 손님들 여럿이 와서 사장님이랑도 편하게 얘기하며 식사하는 등, 북적거리는 분위기였다. 부담스럽게 먹고 싶지 않아서 잔치국수를 시켰는데, 딱 할머니집에 가면 말아서 내주실 거 같은 정말 집에서 먹는 그런 맛. 배도 고팠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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