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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해장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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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02 팔로워 54
3점 2024년 12월 1일
마산역 앞에 위치한 해장국 집이예요. 기차타기전 간단히 혼밥하기 좋은곳이어서 방문했어요. 돼지갈비찜 정식은 2인분 이상이어서 못먹고 대신 평소 좋아하는 갈비탕이랑 만두를 주문했어요.
갈비탕은 9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했어요. 특이하게 갈비탕에 계란이 들어가 있었어요. 가격이 9천원이어서 그런지 갈비에 고기가 많이 붙어있지는 않았구요, 고기도 좀 질겼어요. 왕만두는 6천원으로 6개가 나왔는데 가격대비 양이 푸짐했어요. 그런데, 밀가루 냄새가 좀나서 맛은 중간이었어요.
저처럼 기차시간을 앞두고 저렴하고 간단하게 드시는 분께 추천을 드리구요 혼밥하기에도 좋은 식당이었어요.
갈비찜이나 뼈해장국은 맛있다고 하니 갈비탕보다는 다른 메뉴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술,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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