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머스커피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이른 아침부터 불국사 돌고
석굴암까지 마스터한후에
다시 서울까지 긴 여정을 하기전
카페인 충전하러 들린
불국사 앞의 로머스커피

하얀색의 통유리창으로 된 외관에
가게앞에 몇대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좋다

나는 플랫화이트
와잎님과 엄마는 아메리카노
공주는 핫초코ㅋ

2층이 노키즈존이라서
1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노키즈존이라서 위를 못가는곳에가면
공주가 매번 섭섭해해서
사장님께 손잡고 올라가서 구경만하고
내려와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가능하다셔서
후다닥 2층가서 어떤지만 보고 내려왔다

1층도 넓고 조용한편인데
가게 입구에 공부X 노트북X 이라고 되어있다보니
대화 나누는 팀들만 커피마시고 간다

플랫화이트 진하고 고소했다

조용히 잘 앉아서 쉬다가 나왔다ㅋ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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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혜 평균 별점 4.9   평가 12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불국사 앞 아침 일찍부터 여는 카페가 몇 없는데 여기가 제일 예뻐요

아메리카노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614   팔로워 6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불국사 앞의 뜬금없는 카페.
유스호스텔과 옛날 식당 등이 다소 정신없이 늘어져있는 거리에 뜬금없이 깔끔한 카페가 위치해있다.
흑임자라떼는 강릉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
아마 원조에 가장 가까운 맛이지 않을까?
불국사 산책 후 가볍게 들러서 쉬고 가기 좋다.

아메리카노 흑임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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