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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수원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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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417 팔로워 36
3점 3월 16일
과천에 있는 고깃집 본수원갈비입니다.
고기도 유명하지만 점심에 판매하는 갈비탕으로도 유명한 집입니다. 저도 점심에 방문한터라 오랜만에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이 몰려서 저도 잠시 대기를 하고 앉았네요. 가격은 제법 높은 편이지만 고기가 아주 실하게 나와서 한참을 발라야 합니다. 국물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부드러운 고기와 함께 떠 먹기 아주 좋네요. 김치도 무난하고 갈비탕이랑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가성비 좋은 갈비탕도 맛있지만 핸들링 좋으신 이모님들이 구워주시는 갈비도 괜찮은 본수원갈비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접대, 기념일, 가족외식, 고급스러운,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꽃길 평균 별점 3.7 평가 11 팔로워 0
4점 2023년 3월 11일
푸짐하게 잔뜩 깔리는 반찬들과 분위기등 대접받는 느낌, 아니 내 스스로 나를 대접하기위해 간혹 가지만 가격이 한번쯤 주저하게되곤해요. 사실 고기 맛은 예전 오픈때보다 못하지만 여전히 먹을만 하구요. 이집은 생갈비보다 양념이 더 나아요-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개별룸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4
3점 2020년 9월 15일
보통의 입맛들 사이 널리널리
몇 해 전부터 이 근방에서 가장 대중적 갈비탕 성지로 등극한 곳입니다.
16년 전 오픈 이래 오랫동안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주류, 호주산이지만 꽤 맛있어 먹을만한데다 초창기엔 찬들이 다른 집들에 비해 가짓수도 많고 시간과 공들인 것들이 올려져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많았어요. 썰물처럼 그들이 빠지고 세월이 또 가고...
이제는 갈비탕이 주류가 된 듯 합니다.
점심시간 엄청나게 모여드는 식객들. 미국산 갈비탕이라 덜 부담스럽게 책정된 가격이 사람들 불러모으는 첫번째 이유. 다른 곳과 비교할 때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 두번째 이유.
커다란 스텐 그릇 안, 여러 대 갈빗대와 숭덩숭덩 고깃살이 국물 안 두둥실 듬뿍.
저는 솔직히 다 먹기 버거웠습니다.
양 많은 분들도 분명 다들 흡족할 거예요.
은근하게 고급스런 맛은 솔직히 아닙니다만, 누구에게도 권할만큼 맛은 좋습니다. 다른 집들보다 간장 두 큰 술 더한 기본 국물 맛이 제게는 아쉽지만요. 그러나 그 맛을 유독 좋아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건물 전체가 음식점 하나, 시설면에서도 부족함 없고 산뜻, 건물 둘러싼 세군데 주차장 덕에 주차도 편합니다.
밀려드는 많은 손님들로 불친절하다 간혹 들리고, 코로나 열 체크로 줄까지 서니 사장님도 매니저도 말투에 묻어나는 무뚝뚝 명령조. 바쁜 순간에 더 빛나는 센스 장착해야함이 이 집의 과제.
맛과 엄청난 양, 가격, 시설에 명성까지 다 가진 이 곳. 정감어린 응대만 더하면
'갈비탕 공장'이 아닌 멋진 식당, 진정 맛집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텐데...
별 하나도 까먹지않고...
(맛있다 누르고 전체평점 별 셋은 처음)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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