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2.6점
맛2.6 가격3.6 응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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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179 팔로워 14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영주축협 직영식당인데. 한우불고기. 메뉴다.
물론 한우구이는 정육식당에서 구입해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불고기 맛은 뛰어나는데....
전설의오말토 평균 별점 3.7 평가 66 팔로워 8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소백산 영주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맛은 최고급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한우를 즐겨보자!
건식객 평균 별점 4.7 평가 49 팔로워 1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요약
1. 벌레진짜많음
2. 반찬, 고기 질 별로
3. 밥시키려했더니 밥없다
4. 냉면시키려했더니 주문끝났다.(당시8시40분. 영업시간은 9시 30분)
일단 개인룸에 들어갔을때부터 잘못된걸 느꼈다. 벽에 수많은 모기가 날아다니고 모기뿐 아니라 파리나 다른 벌레들도 심심찮게 테이블 주변에 어른거린다. 매장에서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아마 향후에 방문해도 벌레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개선 의지가 없으니. 고기는 갈빗살과 1등급 등심을 먹었다. 갈빗살은 여타 한우집에서 먹는것과같이 맛있었다. 1등급 등심은 등급을 고려해도 많이 뻣뻣하다. 필자는 기름진걸 싫어하는 편이라 1등급 등심을 평소에 즐겨 먹는데, 그중에서도 하급이었다. 고기뿐 아니라 주변 반찬들도 마찬가지. 반찬들 대부분이 합성향이 짙고 단맛을 과도하게 강조시켜놓았다. 대충 담아놓은 고깃집 밑반찬에 어울리지 않게 멋드러지게 나온 딸기드레싱 감자샐러드가 그 정점. 딸기드레싱에 혀가 닿자마자 감기약의 합성향이 확 올라오는 것이 이거, 공산품이다. 그렇게 벌레와 싸우며 밑반찬과 고기를 먹으며 밥을 먹으려 했으나 직원의 대답이 화룡점정. 밥이 다 떨어졌단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7시 30분 이후. 직원은 죄송하다는 말을 했지만, 밥을 더 할 생각도 없어보이는 점과 ‘어떻게, 감자샐러드(아까 그 딸기드레싱 그놈 맞다)라도 좀 더 드릴까요?’ 하는 말이 문제 해결에 도움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두자. 그렇게 밥은 어쩔 수 없이 미루고, 이따 냉면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냉면을 주문하려 했을 때, 놀랍게도 주방 주문 시간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지어는 미리 공지했단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처음 듣는 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 당시의 시간은 8시 40분. 9시 30분 마감인 매장의 주문마감과 그 태도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재방문 의사? 눈꼽만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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