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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수제돈까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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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9월 12일
남녀노소 누구나 큰 불호가 없는 돈까스.
에어프라이어의 보급과 많은 반조리 식품의 유행은 돈까스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냉동 돈까스 한봉지씩은 냉동실에 있지 싶다.
우리집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맛있게 나왔다해도 마트제품과 바로 기름에 튀기는 전문점에서의 맛차이는 분명 존재하리라.
오늘은 운동장 옆에 있는 오하루돈까스 집을 방문해 보았다.
부부가 운영하는듯한데 규모는 소박하다.
등심과 고구마치즈돈까스 냉모밀을 주문해본다.
따로나온 소스가 차갑다. 특이하게 어울리다.
돈까스는 무난한데 오히려 냉모밀 맛집같다.
주차는 불편하지만 가끔 방문할만하다.
양배추가아닌 양상추를 샐러드로 주는게 플러스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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