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맛3.7 가격3.7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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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kolo 평균 별점 4.7 평가 4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단체로 방문하기 좋고 문어와 보쌈의 조합이 너무너무 맛있어요ㅠ보쌈최고 고기가 엄청 부드럽습니다.문어연포탕도 먹었는데 살아있는 문어가 쏙! 문어가 쫄깃쫄깃 술이 술술 들어가는 최고의 안주에요😀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55 팔로워 2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돌문어와 가브리살.
한국의 문어는 크게 남해의 돌문어와 동해의 피문어로 나뉜다.
먼저 돌문어는 얕은 바다에 서식하며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
반면 피문어는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
보통 돌문어는 씹는 식감이 살아있고 자체의 향이 도드라진다.
반면에 피문어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향도 튀지 않는다.
시중에서는 돌문어보다 잡기 힘든 피문어의 가격이 더 비싸다.
인천 주안동의 문어시대는 돌문어 숙회와 보쌈을 파는 집이다.
돌문어는 너무 질기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씹는 맛을 보장한다.
비린내 따위가 없어 깔끔하고 불쾌하게 남아있는 껍질도 없다.
보쌈용 수육은 삼겹살이 아니라 가브리살로 삶은 점이 포인트.
돼지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문어시대의 수육이 딱 좋다.
다만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풍기는 편이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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